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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곤 야타에 대한 욕심 있다
물론 전략은 아니었고
근데 초월도 채우고 잘했다
매콤한 멘트는 다들 재밌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재밌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거죠
스크림에서 플레타 바스티온은 병선이가 약간 욕심있는 챔피언 있음 솔저 바스티온 > 엄청 행복해하는 느낌
적재적소에 재곤이 야타처럼 꺼내가는 편이라서 언제나 지지하고 있다 병선이가 뭘 꺼내도
솜퍼 전략 써본적은 없는데 비슷한 조합을 준비는 했었고
솜퍼는 상대가 하는걸 보고 적극적으로 기용하자고 얘기는 나왔었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고
솜퍼 자체는 처음이긴 한데 다들 잘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듯
6월 토너먼트 댈러스전에서 플레타 솔저 궁 키고 도망가는거 웃었나요
병선이가 솔저 하면 재밌게 보기는 해요
잘 하고 있어도 웃기긴 하더라고요
병선이한테 미안하긴 한데 웃었다
제일 까다로운 팀은 솔직히 청두
여러 팀들마다 준비한 전력이 어느정도 정해져있는 편이고
청두는 준비한것도 많고 변수도 많아서 까다롭다
후아유랑 디벨롭은 언제 숙소에 오나요
비자가 처리되는대로
병선이가 솔저하는거 보면
병선아 .. 행복하니 ..?
너가 하고싶은대로 해 ,, ^^
올해 mvp 상하이가 받을거같나요
나오면 좋죠 성적도 더 잘 내봐야죠
지금까지 성적이 좋긴 한데
4강 풀세트 예측 했나요
예상은 못 했어요
청두가 잘한다고 생각은 했는데
2:0이라서 이길만하다고 생각 했었죠
생각하기에 약한 것 같은 조합이타 메타
경기중에 갑자기 못한다 그러면 못하는거죠
쉬는 시간에 격려는 저희가 한다기보단 감독님이 많이 하시죠
멘탈이나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감독님이 애들 상태 체크 해서 감독님이 회복시켜주시고
오전에 경기하는거 많이 힘들어하나요
일단 이거는 오전에 경기하는거 자체는 진~짜 힘들어요
미리 전제를 깔고 가는게 동부 서부 나누는게 아니고
힘든 이유가 원래 경기가 보통 6시쯤에 경기를 하는데
늦으면 7시 10시인데
그래서 일정 자체가 오후에 풀컨디션이 나오도록 맞춰져 있는데
경기 시간이 오전 9시가 되면 시간이 그만큼 뒤로 밀리는거니까
수능 9시에 보다가 밤 10시에 수능 치러가는거랑 똑같다
신체리듬도 다 맞춰야하거든요 다 맞춰서
다른 코치님이 발견하신 생체리듬 공복 전략을 시행을 하는데
밥 먹는 시간 자체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먹고
밤에도 일찍 자고
다른 일정같은 것도 소화를 하다보니까 생체리듬이 확 바껴서 적응이 안 되긴 하죠
1세트가 좀 부족해 보이는게 영향이 없다고는 생각 안 한다
정말 힘들다고 생각
작년부터 동부는 동부끼리 하고 서부는 서부끼리 하고 이런거에 얘기가 많았는데
그거를 보여주기 위해서 다들 감수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팬들도 아침에 경기 보기 힘든데
팬들에게 재밌는 경기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해서 안 좋게 생각하진 않는다
상하이 메인오더나 많이 하는 멤버
보통 자기들이 생각나는걸 다 많이 하긴 한다
말 수는 페이트가 제일 많고
나머지가 생각나는거는 다 말하고
약간 즉흥적으로 하는 편
66번 국도에서 한조 사용한 이유는
원래 스크림에서 한조를 하기도 했었고
다른 캐릭터들이 좀 애매한게 있기도 했는데
결론적으론 재원이가 잘 쐈긴 했는데
맵에는 안 좋은거긴 하다
코칭 찰떡같이 알아듣는 선수는
다 잘 알아듣는다
간략하게 말해도
제일 떄리고 싶은 선수는
다들 사랑으로 품어줘야지
꼭 한명만 꼽으라면
못 떄리는 걸로 할게요
전 선수들이 좋아요 하하
연속 경기 사이에 어떻게 쉬나요
경기 끝나고 스크림 했고
어제는 스크림 안 하고 쉬고
미도 광고 mvp는
처음에 위챗으로 받았고
애들 나오자마자 영상 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보면 잘 어울리긴 해요
많은걸 보여준 준우가 mvp
오늘 회식하시나요
저는 참가를 하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팀 감독으로 헤드헌팅 들어오면 혹한다
앞으로 일어나는 일을 보고 생각하는걸로
저는 감독으로 하기에는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함
아직 제가 부족한게 많다고 생각해가지고
감독으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솜퍼 코치님들이 조합 짜신건가요
기본적으로는 다 같이 짜죠
솜퍼 하자고 얘기를 하기는 했고
선수들도 감독들도 그렇게 얘기를 했다
영입은 주로 감독님이
필요하면 감독님한테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아침에 제일 못 일어나는 선수는 립
제일 먼저는 병선이랑 준우
깨우러가면 보이드는 씻고 있어요
재원이는 거기까지 가서 깨워도 다시 자는 경우도 있고
미도 광고 현장에는 없었는데
영상이 재밌었으니까 ㅋㅋ
경기 분석 영상 유튜브 보시나요
뷰어도 보고 라이브도 보고
팀내 최고 주량은
전 아니에요
끝까지 남은 적이 없어요
저희 이제 콩코치님이 말술이세요
술배틀이 들어오면 안 빼서
선수들은 다 조금 줄 저랑 비슷한거같기도 하고
제가 비벼볼만하다
문감독님 요리 솔직히 별론데 맛있다고 한적 있다 없다
감독님이 추천한 음식점을 가면 다 맛있다
그동안에 해주신 음식은 다 맛있었어요
제가 입이 짧아서 싫어하는건 안 해주시는데
대회날에는 감독님이 요리해주시고
평소에는 한식 시켜먹는 가게가 있다
요리는 안 한다는데
재곤이가 라면을 잘 끓이고
나머지는 감독님이 한다
코치가 많으니까 각자 생각하는게 있을텐데 저희끼리 뭔가 조율이나 역할 분담이 잘 돼요
확실한 길을 제시해줄 수 있다
누가 제일 시끄러워요
어제 11시에 깼는데
꺨 떄 들렸던 소리가 있는데
준우가 고성방가를 지르고 있더라고요
아 .. 또 너야 ? 하면서 일어났다
준우야 재밌긴 한데
시끄럽긴해 ^^
감독님이 해주신 요리중에 가장 야무지게 먹었던 요리는
감독님이 떡볶이를 해준 적이 있는데 그게 가장 맛있었던거같아요
떡볶이가 맛 없기가 힘들긴 한데 아무튼
의견 충돌 있으면 풀도록 냅두나요
어떤 의견이 충돌되는가에 따라 다르다
건강한 충돌이 있고 아닌 충돌이 있는데
건강한거면 크게 번지지만 않도록 해주고
건강하지 않으면 개입을 해준다
이자야키 목소리 크지 않나요
준우 목소리 뒤에 들리는게 이자야키 목소리더라
조용한 선수도 있긴 해요
플레타가 조용조용하고
기본적으로 조용하고
재곤이도 조용한 편이고
재원이도 조용한거같고
플레타 실제로 조용한가요
실제로 조용하긴 한데
장난끼가 있다
제일 재밌는 선수는
말하는건 페이트 플레타가 드립을 달고 사는 느낌으로 재밌음
상하이 분위기 메이커는
전체적으로 다 잘 어울려가지고 분위기가 다운된 적이 없긴 한데
병선이가 말하는게 재밌다고 생각해요
플레타 드립은 어떤 느낌인가요
뭔가 약간 상황에 맞게 신박한 드립을 날린다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로 코드가 맞는거같긴 한데
플레타 프로필 지금 바꾸기엔 좀 민망한거같은데
프로와 일반인의 차이
심플하게 말하면 게임을 대하는 마인드에서 차이난다고 생각
여기까지만 하겟습니다
30분 연설을 해야되서
선수들 인터넷 많이 보는 편인가요
다들 안 볼 수가 없긴 하죠
커뮤니티나 이런것도 다 챙겨보는 편이긴 하거든요
다들 좋은 말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하이 유튜브 브이로그는 제가 담당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영상 담당 부서에서 하지 않을까요
sns에서 본인 가장 많이 찾아보는 선수는
개인기록까지 보진못하기 때문에
일단 저는 많이 봄
방송 숙제같은거 내주시면 안 되나요
방송이 이런저런 것들 때문에 힘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감독님이 내줄 수 있는 듯 숙제는
정해진 휴가는 없는데 첫주에 경기를 바로 해야해서 길게 쉬지는 못할 듯
적당히 쉬고 컨디션 관리해서 돌아올 듯
지금 광저우 많이 덥나요
와 진짜
제가
살면서
이런 더위는 겪어본 적이 없어요
이게 지금 전체적으로 다 덥다고는 하는데
상하이 홈스탠드 체감 32도였는데
오늘은 아니진 않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갔음
근데 광저우는 체감 40도래요
광저우는 열대라서 그런지 진짜 더움
지금 나가면 진짜 죽습니다
그래서 집에만 있어요
팀의 기둥을 담당하는 선수가 한명 있다면
일단 준우가 약간 멘탈도 좋고
든든한 선수
말은 저래도 항상 애들 생각하고 챙겨주고 그러는 편
인터뷰 깔끔하던데 코치님 영향인가요
저희 선수들이 다 인터뷰를 잘하더라고요
아마 저보단 더 잘할거같애요
게임할때 숙소 많이 춥나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추운 선수도 있고 더운 선수도 있고
이자야키나 재곤이는 좀 많이 더워하는 편이고
그래도 바깥에 있는거같은 느낌은 아니라서
그래서 그냥 에어컨 시원하게 틀고 생활한다
처음에는 짱라가 되게 많이 나왔는데
3층에는 좀 덜 나온다
그래서 못 본 듯 몇달동안은
인터뷰는 다 즉석인가요
선수들은 따로 준비하는걸 못 봤다
즉석인듯
ns재원
재원아 아무리 대본이지만 너 하나 희생해서 우리가 재밌었으면 되지
명대사 하나 뽑았다
아무도 지적 안 해줬나요
저희는 거기 있지 않았는데
나도 댓글 보고 아차했다
상하이 최고 귀여운 선수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다들 귀엽긴 한데
약간 저는 페이트가 제일 귀여운거 같긴 해요
뭔가 든든하게 우직하게 서서 행복하게 드립을 치는데
보면 귀엽다 레킹볼 닮아가지고
귀여운 애들 많긴 해요
립도 처음에 봤을떄 달려들면 제압할 수 있을까 (사람 일은 모르니까 제가 찢기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막상 지내다 보니까 귀여운거 같고
병선이도 플레타 이미지만 보면 꼼꼼할거같은데 허당이다
허당짓같은거 하면 귀엽고 그래요
코치님은 무슨 영웅 제일 잘 하나요
섭탱 많이 했는데 요새는 못하니까
저는 음 겐지 ?
겐지 잘하는거같기도 하고
요새 파라 느낌 있는 듯
0.7플레타 정도
오프닝 포즈는 누가 정한건지
선수들끼리 정한거죠
각자 자기한테 맞는 포즈를 정했다
서로 추천도 해주고
남동생 플레타 vs 립
재원아 미안하다
플레타로 가겠습니다
보이드님 윙크햇을떄 다들 어떤 반응
그냥
너도 참 고생이 많구나
장난이고
사실 저희는 미도 동영상 본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긴 해요
준우가 갑자기 카메라에 대고 윙크를 하니까
다시보기 설정을 할줄 몰라서
남는지 모르겠어요
캠도 고장난줄 알았어요
남아있으면은 아마 지울거같긴해요
상하이 선수들 중 내 동생이었으면 어 ?? 하는 선수
동생으로는 다 괜찮을거같긴한데
다들 착하고 귀엽고 그래서
동생으로는 누가 와도 상관 없는 포지션
해설중에 친한 분은
해변탕 매치에 인연이 되서
그분들이랑 막 친하다는 아니긴 한데
연락하고 지내는 느낌
서로 대화도 하고
그떄 옵저버도 했었어서
추억이긴 한데
그떄 인연이 남아있긴해요
선수 낯 많이 가리나요
선수보단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선수끼리는 초반부터 되게 금방 친해지고
서로서로 잘 챙겨줘서
감독님 요리는 항상 맛있다고 생각해요
밴픽 영향 많이 받죠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긴 한데
그러니까 연습해 와야죠
같이 살면서 제일 불편한 점은
같이 생활한게 너무 오래되서 익숙해져서 그런가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전 자려고 하는데 3층까지 소리가 들어온다 ?
장난이고 딱히 없는 듯
선수 첫인상은
립은 아까 말했던 느낌 ( 얘가 달려들면 내가 얠 이길 수 있을까
재곤이는 러너웨이때 처음 봤는데 하얗고 잘생겼었고
플레타는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사진 찍을떄는 옆으로 가면 안 되겠다 비율이 말이 안 됨
페이트는 뭔가 약간 든든한 느낌 강아지똥 닮음 지금보다 더 어렸으니까 묽은 강아지똥 느낌 아 묽은거 좀 에반가
준우는 되게 잘생겼는데 뭔가 약간 개구쟁이같은 느낌
민철이는 확실히 우파루파 같은 느낌 너구리처럼 생겨가지고 귀여움
몰리는 처음에 프로필 사진으로 봤는데 애가 전투적이더라고요 머리를 다 밀어가지고 실제로 보니까 몰리도 머리 길러서 실제로 보니까 괜찬더라고요
이번 시즌 리그 mvp 누구 예상
댈러스 피어리스 잘하고 있고
청두 리브도 잘하고 있고
잘하는 선수 많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저희 팀에 립이나 보이드가 받았으면 좋겠다 민철이나
뭐가 됐든 저희 팀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병선이가 다시 받는 것도 좋죠
몰리 한국어 많이 늘었나요
되게 열심히 배우고 있거든요
되게 한국어를 잘해요
한가지 문제점이 생긴게 보통 욕부터 배우는데
중국에는 존댓말이 없음
몰리가 이런저런 욕을 배우고 한국어를 익히는데 그 즈음에 몰리가 저한테 처음으로 한국말을 했는데 그게 뭐해 개쉐끼야 였어서
혹시라도 알고 한건 아니겠지라고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긴 한데
안다고 ? 알면서 하는거야 ?
아 몰리 안 되겠네
그거 말고는 저희가 말하는거 알아듣기도 하고
열심히 배운다
누구한테 배웠는지는 비밀 근데 저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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